[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북=하태웅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29일,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이란 재난 발생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의 총괄·조정을 담당하는 기구로서 해당 지역 소재 긴급구조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역할분담과 재난현장에서의 지휘·통제역할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훈련은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영상훈련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직원간 접촉을 최소화 하고 ZOOM프로그램을 활용,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익산=조진웅 기자] 익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시는 지역 유관기관, 단체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고강도 방역망을 구축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지원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지역 유관기관, 단체와 합력해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자체 점검과 자율 방역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우선 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시와 협의해 전체 학교에 대한 방과후 수업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확진자가 발생한 일부 학교는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임실=방극만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진남근)가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임실군의회는 최근 제306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고통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와 국회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을 조속히 개정할 것”을 담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결의문에서 군의회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소상공인은 영업시간 단축, 점포 폐쇄 등 k-방역에 적극 협력 했음에도 희생과 헌신의 대가는 감내하기에 너무 큰 고통”이라며“일시적인 혜택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완주1)이 코로나19 확산 속 모범음식점 확대와 음식점 위생교육 이수 기간 연장을 요구하고 나섰다.23일 송 의장에 따르면 도내에는 2만4,827개소의 일반음식점이 있으며 이 가운데 2만978명이 식품접객업자 위생교육 대상이다. 현재 80%는 교육을 마쳤지만, 나머지 20%는 미이수한 상태다.문제는 위생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렇다 보니 음식점업계는 위생교육을 내년 6월까지 연기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농어촌방송/광양=위종선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오는 21일부터 2021년 1월 19일(해당교육 전날 오전 11시)까지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사전 접수 받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집합교육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과정별 교육 인원을 제한해 내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농업인교육관에서 시 단위 영농기술교육 11회, 읍면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읍면동 매실 재배기술교육 8회 총 19회에 걸쳐 운영된다.교육은 농업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사전 접수 받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최대 30~40명으로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진주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시키고 사회‧경제적 활동별 방역수칙을 강화한 가운데 진주 곳곳에서 방역 구멍이 발생하고 있어 강화된 방역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진주시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카페 등의 시설에 영업을 제한했지만, 오후 9시 이후에도 진주 관내 편의점 옆에 간이로 설치된 시설과 무인 커피숍 매장 내에서 음주‧공부 등을 하는 이용객들이 있어 코로나19 확산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하지만 무인 커피숍과 편의점 등은 거리두기 2단계에
[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북=하태웅 기자] 전라북도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전북119안전체험관에 새롭게 설치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인한 안전체험관 방역 대책 이행상태를 확인하며 안전한 체험관 운영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북119안전체험관 위기탈출체험동에 새롭게 설치되는 하트시그널 체험은 가상현실(VR) 체험관에서 각종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체험 중 목격한 내용을 바탕으로 가상의 119종합상황실에 신고하면 교관의 검토를 통해 올바른 신고방법 교육이 진행된다.하트시그널 체험은 약 3억원의 사업비가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전북 혁신도시 중 전주시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이서면 지역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전의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라태일 완주군 부군수는 30일 오전 ‘이서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군산시에 이어 전주시와 익산시가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지역 방역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전주시와 생활권을 공유하고 접촉이 빈번한 이서면에 한해 불가피하게 12월 1일 0시부터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대학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예방 활동을 벌이는가 하면 연말연시를 앞둔 현장방역을 강화하는 등 지역 방역망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완주군과 우석대학교는 지난 26일 삼례 전통시장에서 직원과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코로나19 감염예방 지역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주민들에게 마스크 1,500매를 배부하는 등 현장 방역수칙 홍보에 적극 나섰다.이날 행사는 완주군이 지난 23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 이후 주민들의 관심과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19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3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9654명이라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이틀 연속 3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코로나가 겨울철 대확산 하는 것 아니냐는 국민의 우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은 연말모임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환경부는 국립공원 시설 수용 인원 제한에 나섰다.경기도는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연말연시 상황이 악화하지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정부가 지난 13일 0시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표해 진주시에서도 마스크 의무화가 이뤄지고 있다.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람이 몰리는 △커피숍 △식당 △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정부지침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마스크 의무화 시행 젓 주말과 휴일 현장을 둘러봤다.규모 큰 커피숍 대부분 마스크 착용 잘해○…15일 오후 4시께 진주 초전동 한 커피숍. 창원에 이어 사천 등 진주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커피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5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7050명이라고 밝혔다.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는 서울 46명, 경기 23명 등 수도권에서 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그 밖에 지역에서는 충남 23명, 경남 5명, 부산 3명 등이다.겨울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집단감염과 대유행을 막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하는 한편 방역을 강화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방극만 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시범사업 일환으로 안전한 농작업 활동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올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초리마을에 농작업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농작업 안전장비와 안전보조구를 지원하였으며 재해안전·건강프로그램으로 농약안전사용요령, 근골격계 질환 예방, 심폐소생훈련 교육이 예정되어있다.당초 8월 중 추진예정이었던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다가 10월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으로 교육을 재개하였다.농업기술센터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담양=이계선 기자] 담양군은 광주·전남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최형식 군수 주재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최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 주요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관리자의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방문자 관리 및 발열 검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또한 민간시설,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에 행사 자제를 당부했으며 지역으로의 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2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최형식 담양군수는 “인근 지역의